지난 2008년 야후에 짬의 주호민작가가 신작을 발표했다.
작품명 무한동력!
하나의 동력만 넣는다면 지속적으로 동력을 발생하는 장치를 만들기 위한 한 사람의 꿈과 희망(?) 그리고 노력이
담겨져 있는 만화이다. 하지만 결코 무한동력을 만드는 사람이 주인공은 아니다.
그곳에 사는 우리세대의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무한동력 이미지 - 이미 2권짜리 책으로 나와 있다 - 만화규장각 갭쳐>
무려 3년이나 지난지금 왜 이만화를 보게 되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이유는 단 하나.
그곳에 나오는 구절 하나가 아직도 내 머리속에 강하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야후 이미지 캡쳐> 원문은 이곳을 클릭 하세요. < 무한동력 38화 보러 가기 클릭 >
지난 일요일 집에서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데 문뜩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가? "
아기?, 안정된 생활?, 그럼 그냥??
아...정말 모르겠다.
난 지금 안정되다면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내가 바라던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위 구절처럼 못먹은 밥 보다는 나도 못이룬 꿈이 생각날듯 하다.
2000년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만화 나루토.
내 꿈은 그 나루토를 뛰어넘는 작품을 기획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후~~~~한숨만 나온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강연을 보다보니 내가 뭔가 잘못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머리에 스친다.
<다음 동영상 캡쳐 - 원문보기 클릭 클릭 >
지금의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을 한다면 경제적으로 집사람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안 될듯 하다.
내 나이 35세. 이제 인생에 결정을 내릴때가 되었다.
먼 훗날 내가 세상을 정리할때 난 과연 무엇이 생각날까??
못먹은 밥이 생각날 것인가? 아니면 못이룬 꿈이 생각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