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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 관련 글을 포스팅하려 했으나 나라에 큰일이 일어나 아직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달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올해는 더이상 울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말내내 울었습니다.

봉화마을을 여행삼아가서 그분을 뵈어야 겠다고 했는데 뵙지못하고 떠나 보낸것이 많이 아쉽군요.

오늘은 그분을 위해서 아니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모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그분을 떠올리며

만화 하나를 소개 할까 합니다.

이 만화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아래 곽봐왕님의 블로그에 잘 나와 있어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http://kwakism.tistory.com/30



작가 -  글/ FUMIMURA Sho ,  그림/ IKEGAMI Ryoichi  출판 / 학산문화사




생추어리 : 일반적으로 성역이라는 뜻이 강한 단어 입니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12s0866a => 백과사전 뜻 보기 클릭


이 만화와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 만화의 내용을 보면
엄청난 상관이 있습니다.

그럼 보시죠..

이 만화에는 두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아사미와 호죠.

아사미는 밝은 곳에서(정치인) 일본의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호조는 어두운 곳에서 (야쿠자) 역시 일본 정상으로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둘은 어릴적 외국에서 인간으로서 격기 어려운 일들을 당하고 얼마뒤 일본으로 일본으로 돌아 옵니다.
하지만 그들이 봤던 일본은 이미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그 둘은 이러한 자신의 나라를 두고 볼 수 없어 새롭게 바꾸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자신에게 맡겨진 목표를 향해 끝없이 달립니다.
빛속에서 또는 어둠속에서...
그 둘은 서로에게 한 약속을 위해 그들의 생추어리를 향해..


만화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딱 노무현대통령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이미 썩을대로 썩어있는 한국을 개혁하기 위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끝없이 달려가는 모습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보입니다.


만화자체가 일부 폭력성과 과도한 섹스장면으로 인하여 19세 미만 구독불가 판정을 받긴 했어도
야쿠자가 정치를 한다는 설정이 과도하여도
아무리 그렇다고 하여도.....

나라를 걱정하는 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봐야 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로서 그분이 떠나신지 4일째 입니다.
지난 일요일갔었던 송내역 분양소에 다시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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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화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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